통화 중 5G 안 되는 이유와 해결 방법
스마트폰에서 통화를 하다 보면 분명히 5G로 연결되어 있었던 신호가 갑자기 LTE로 바뀌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특히 영상이나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 전화가 오면 속도가 느려지거나 데이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죠. 이게 내 폰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건지 궁금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이 딱 맞는 내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통화 중에 왜 5G 사용이 불가능해지는지, 기술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조건에서 5G와 통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지 아주 쉽게 설명드릴게요. 5G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모든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겁니다.
1. 5G 통화와 데이터, 동시에 가능할까?
“5G로 연결되어 있는데, 왜 전화를 받으면 LTE로 바뀌죠?” 이런 질문, 해보신 적 있지 않나요? 실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이런 현상을 겪으며 혼란을 겪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통신망에서는 5G로 통화와 데이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제한적입니다. 왜 그런지 지금부터 아주 쉽게 풀어드릴게요.
5G는 데이터 중심, 음성은 아직 LTE에 의존
현재 국내에 보급된 5G는 주로 NSA(비독립형)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5G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더라도, 핵심적인 제어 신호와 음성통화는 여전히 LTE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됩니다. 즉, 데이터는 5G로, 음성통화는 LTE로 이뤄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전화를 걸거나 받을 경우 LTE로 전환되는 것이 정상적인 동작입니다.
VoNR이란? 5G 전용 음성통화 기술
5G 네트워크에서도 VoNR(Voice over New Radio)이라는 기술이 도입되면, 5G망에서 음성과 데이터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아직 전국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가 되지 않았고, 지원되는 단말기와 지역이 제한적입니다. 현재 일부 5G SA(독립형) 망에서는 VoNR이 적용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용자는 여전히 LTE 기반의 VoLTE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적인 현상인지 확인하는 방법
전화 중에 5G 아이콘이 사라지고 LTE로 바뀌는 것이 걱정되시나요? 이는 스마트폰이나 설정의 문제가 아니라, 네트워크 구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기준으로는 통화 중에도 데이터가 유지되는지, 그리고 LTE로 전환되는지 확인해 보는 기능이 있으며, iPhone의 경우에도 5G 자동 모드에서 이런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5G가 점차 SA 방식으로 전환되면, 통화 중에도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통신사들도 점차 VoNR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신 스마트폰에서도 해당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죠. 결국엔 통화와 데이터 모두 5G 기반으로 이뤄질 날이 머지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현재의 통신 구조에서는 통화 중 LTE 전환이 일반적인 현상이며, 이는 내 폰의 문제가 아닌 기술적인 구조의 결과입니다. 점차 개선될 부분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SA vs NSA, 5G 네트워크 구조의 차이
5G가 상용화된 지도 어느덧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왜 5G인데도 체감 속도나 통화 품질이 LTE와 다를 바 없을까?”라는 의문을 갖습니다. 그 이유의 중심에는 바로 5G 네트워크의 두 가지 구축 방식, SA와 NSA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 두 구조를 이해하면, 왜 통화 중 LTE로 바뀌는지, 그리고 언제 진짜 5G를 누릴 수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NSA(비독립형) 방식: 지금 대부분의 5G
NSA(Non-Standalone)는 말 그대로 기존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5G를 추가한 방식입니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5G 네트워크가 NSA입니다. 이 방식은 LTE의 핵심 장비(Core Network)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데이터 전송만 5G를 통해 빠르게 처리합니다. 음성 통화는 LTE(VoLTE)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화가 오면 LTE로 네트워크가 전환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SA(독립형) 방식: 진짜 5G의 시작
SA(Standalone)는 말 그대로 5G 전용 기지국과 코어 네트워크로 구성된 완전한 5G 인프라를 의미합니다. 이 방식에서는 음성 통화도 5G 기반의 VoNR 기술을 통해 처리되며, 데이터와 통화를 모두 5G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5G 경험은 바로 SA에서 가능합니다. 다만, SA 구축에는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국내에서는 일부 지역 또는 산업용으로만 제한 운영되고 있습니다.
NSA가 빠르게 보급된 이유
NSA는 기존 LTE 인프라를 활용하기 때문에 빠르게 5G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5G 상용화 초기에는 대부분의 통신사들이 NSA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5G 아이콘은 떠 있지만 실제 체감 성능은 LTE와 별 차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죠.
SA 시대는 언제 올까?
통신 3사는 이미 SA 방식의 5G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시작했으며,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안정적인 SA 환경을 갖추려면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사용자가 SA 기반 5G를 제대로 체험하려면, SA 지원 단말기, 요금제, 지역 네트워크 환경이 모두 갖춰져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5G는 대부분 NSA 기반이며, 이는 LTE와 결합된 형태로 완전한 5G가 아닙니다. 앞으로 SA 네트워크가 확대되면, 진정한 5G의 속도와 기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통화 중 LTE 전환, 왜 발생할까?
5G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통화가 시작되면서 네트워크 표시가 5G에서 LTE로 바뀌는 경험,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 순간적으로 “이거 고장 난 건가?” 또는 “설정이 잘못됐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죠. 하지만 이건 고장이 아니라 현재 네트워크 기술의 구조적 특성에서 비롯된 아주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LTE로 전환되는 이유: VoLTE 중심 통화
현재 국내 대부분의 통화는 VoLTE(Voice over LTE) 기술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LTE 네트워크를 활용해 음성통화를 처리하며, 고음질 통화 품질과 빠른 연결 속도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5G 네트워크는 NSA 방식이기 때문에, 음성통화가 필요할 때는 LTE로 자동 전환되어 VoLTE 기능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화만 받으면 5G에서 LTE로 바뀌는 거죠.
5G 데이터는 어떻게 되는 걸까?
통화 중 LTE로 바뀌면서도 데이터 사용은 가능하지만 속도가 5G보다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일부 기기나 통신 환경에서는 통화 중에 데이터 연결이 순간적으로 끊겼다가 다시 복구되기도 하며, 통화가 끝난 뒤에 다시 5G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5G와 VoLTE가 동시에 작동할 수 없는 구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차이
아이폰에서는 ‘5G 자동’이라는 옵션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어, 배터리 효율과 연결 안정성을 위해 통화 중 LTE로 전환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비슷한 방식으로 동작하며, 설정에 따라 통화 중 데이터 우선순위를 LTE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문제 해결은?
이런 네트워크 전환은 기술적 결함이 아닌 정상적인 동작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이나 설정을 의심하기보다는, 현재의 통신 인프라 구조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향후 VoNR(Voice over New Radio) 기술이 널리 보급되면, 이런 전환 없이도 5G 상태에서 통화와 데이터가 동시에 가능해질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통화 중 LTE로 전환되는 건 내 스마트폰의 문제가 아니라 5G와 LTE가 공존하는 과도기적 구조 때문입니다. 통신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 불편도 점차 사라질 예정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통신사별 5G 통화 지원 여부
“혹시 내가 쓰는 통신사만 5G 통화가 안 되는 걸까?”라는 궁금증, 한 번쯤은 가져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5G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통화 중엔 LTE로 바뀌는 현상은 통신사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통신사의 5G 망 구축 방식, VoNR 지원 여부, SA망 확대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국내 주요 3대 통신사(SK텔레콤, KT, LG U+)의 5G 통화 지원 현황을 정리해 드릴게요.
SK텔레콤 – 5G SA 상용화, VoNR은 제한적
SKT는 국내 최초로 5G SA(Standalone) 상용화를 선언했으며, 일부 기업 전용망 또는 산업용 네트워크에서 SA를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 대상 VoNR(5G 음성통화) 서비스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 통화는 LTE 기반의 VoLTE로 처리되며, 통화 중 5G → LTE 전환은 여전히 발생합니다.
KT – SA 시범 운영 중, 일반 사용자는 NSA 중심
KT 역시 5G SA망을 시범적으로 구축하여 일부 기업 고객 대상으로만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용 서비스는 여전히 NSA(비독립형) 기반입니다. 이로 인해 KT 사용자도 통화 중 LTE로 전환되는 상황을 겪게 됩니다. 다만 KT는 VoNR 기술에 대한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 중이며, 향후 적용 확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LG U+ – VoNR 지원 준비 중, 상용화는 미비
LG U+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5G 커버리지를 넓히는 데 주력했지만, VoNR 기술 상용화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일부 단말기와 지역에서는 SA망을 기반으로 VoNR 기능을 제한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여전히 LTE 기반 VoLT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통화 시 LTE 전환은 LG U+ 사용자에게도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알뜰폰(MVNO) 사용자도 동일한 구조
알뜰폰 사용자라고 해서 다른 구조가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알뜰폰은 SKT, KT, LG U+의 망을 빌려 사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원망 제공 통신사의 네트워크 구조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따라서 알뜰폰 사용자 역시 통화 중에는 LTE 전환이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2025년 현재 기준 국내 모든 통신사는 VoLTE 중심의 NSA 구조를 사용하고 있으며, VoNR 기반 5G 통화는 아직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향후 1~2년 내에 통신사들이 VoNR과 SA망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때가 되면 진정한 5G 통화 경험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5. 5G 통화 + 데이터 동시에 쓰는 방법
“통화하면서 5G 데이터도 끊기지 않고 같이 쓰고 싶어요.” 이 질문은 5G 사용자가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통화 시 LTE로 전환되면서 5G 데이터가 끊기거나 속도가 느려지는데요, 이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현실적인 해결 방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1. VoLTE 설정 활성화 확인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VoLTE(HD Voice) 설정이 켜져 있는지 여부입니다. 이는 LTE 기반에서 통화 중에도 데이터를 동시에 쓸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설정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드로이드: 설정 > 연결 > 모바일 네트워크 > VoLTE 또는 HD Voice 활성화
- 아이폰: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 옵션 > LTE > 음성 및 데이터
이 기능이 꺼져 있으면, 통화 중에는 데이터 연결 자체가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꼭 확인해 주세요.
2. 5G 자동 모드로 설정 변경 (iPhone 기준)
아이폰 사용자라면, 5G 설정이 ‘5G 켜기’가 아니라 ‘5G 자동’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모드는 통화나 배터리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LTE와 5G를 전환해 주므로, 불필요한 전환을 줄이고 데이터 연결도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3. 최신 스마트폰 + SA망 지역 확인
VoNR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라면, SA망 지역에서 통화와 데이터를 동시에 5G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갤럭시 S24 시리즈 등)이나 아이폰 15 이상 모델은 VoNR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통신사 설정에 따라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SA망은 전국적으로 확대되지 않아 해당 지역에서만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4. 와이파이 통화(WiFi Calling) 사용
조금 다른 접근이지만, 와이파이 통화(WiFi Calling)를 사용하면 통화 중에도 5G 데이터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통화를 연결하기 때문에, 셀룰러 데이터는 계속 5G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실내나 통신 음영 지역에서 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 아이폰: 설정 > 전화 > Wi-Fi 통화 > 이 iPhone에서 Wi-Fi 통화 허용
- 안드로이드: 설정 > 연결 > Wi-Fi 통화 활성화
5. 통신사 고객센터에서 VoNR 지원 여부 확인
일부 사용자에게는 통신사에서 VoNR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본인의 단말기와 요금제에서 VoNR이 지원되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해당 기능을 활성화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결론적으로, 현재는 완전한 5G 통화와 데이터 동시 사용이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되진 않지만, 몇 가지 설정과 조건을 갖추면 통화 중 데이터 끊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신 스마트폰, SA망, VoNR 지원이 핵심 요소이며, 앞으로 점차 많은 사용자가 이 기능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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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통화 중에 5G 데이터가 끊기고 LTE로 전환되는 현상은 많은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기기 문제가 아니라, 아직까지 많은 지역과 통신 환경이 NSA(비독립형) 방식의 5G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죠. 즉, 5G와 LTE를 혼용하기 때문에 통화 기능은 LTE를 통해 이뤄지고, 그 순간 5G 데이터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A(독립형) 5G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통신사들이 VoNR(5G 음성통화)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게 된다면 이런 불편은 점차 해소될 것입니다. 자신의 스마트폰과 통신사가 어떤 방식을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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